돌쇠 | 루비출판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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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2-01
“아아앙....아아앙.... 아아...아아...나 죽어요~~”
“으윽으윽....으으윽.....”
사실 창미의 남편 찬식의 밤일은 그리 신통하지 않은 편이었다.
워낙 성격이 소심한데다가 물건도 그리 실하지 않았던 찬식인지라 창미의 젊은 욕정을 만족시키기에 역부족이었다.
하지만 그의 물건은 그녀의 아랫도리를 단번에 꼴리게 할 정도로 환상적이었다.
그리고 그 꼴림은 그대로 창미의 몸을 불처럼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.
“허억...허억...좋으냐? 좋으냐?”
“아앙...아앙...좋아 죽겠어요....죽여줘요...아하아앙...아앙...너무 꼴려”
이제 창미의 머리 속에는 수치심도, 남편에 대한 미안함도 없었다.
그저 몸뚱아리가 터질 것 같은 흥분감뿐이..